믹스견입니다.

며칠전 부터 몸에 붉은 반점들이 생기면서 입에서 피가나 급히 밤에 병원을 찾았습니다

병원에서 피검사 결과 혈소판 감소현상으로 진단하여 처방받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 

그 날이 일요일(7월28일) 밤이었고 화요일(30일) 새벽 두시경에 갑자기 짧은 외마디 신음과 함께 실신했습니다. 

긴급하게 심장을 압박하여 마사지를 해주며 응급실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 회복이 되었고

엑스레이 검사 결과 심장비대증상과 심각하진 않지맘 폐도 좀 안 좋다고 해서 약 처방을

받았습니다. 그 다음날 밤에 또 실신하여 우선적으로 심장마사지를 하자 다시 정상적으로 활동을 했습니다

이튿날(1일 목요일) 오후에 한 번 또 그래서 다시 다른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 검사후 부정맥 증상과

척추 협착증 소견이 보였다고 했습니다. 그리고 링거와 영양제 임시적으로 협착완화 주사와

그에 관련된 약처방을 받고 돌아와서 그날 밤은 잘 잤습니다. 기운을 차리고 평소처럼 뛰기도 할만큼

괜찮은 것 같더니 오후(8월 2일)들어 경미한 실신 증상이 두 번이 있었습니다. 오늘(2일)도 가볍지만 두번 정도의 실신이 있었는데

이렇게 계속 실신이 반복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? 자고있는 도중에 그러기도 하고 누워있다가도 그러고 걷다가도 그럽니다.

물론 그 증상이 가라앉고 나면 또 멀쩡해집니다.(참고로 언제부턴가 몰아서 한숨을 쉬곤했습니다.)

병원에서는 한결같이 2차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말만하고 모르는 것은 아니나 비용을 생각하면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닌데 보여지는 증상만으로는 치료가 안 되는 건가요? 전에 병원에서 처방받고 검사한 결과 자료는 가지고 있습니다.

 저희 병원에서 진료한 내역입니다.

며칠전 인천 독스 동물병원에 야간 응급으로 내원하심.

얼마 전 혈액검사를 한 상태라 , 우리 병원에서는 하지 않음.

X-ray 만 저희 병원에서 재 촬영.

디스크 의심되며 , 심비대 명확하게 보임.

거기서 검사한 결과 , 혈소판 감소증이 약간 있으며 , 여타 장기들 수치도 조금씩 나쁜 정도라 들었다고 함.

독스에서 혈소판 감소증 약과 심비대 관련 약 사흘치 처방 받으셨다고 하심.

2013년 8월1일 금일 발작증세 있었고 , 변 상태가 나빠져서 우리 병원에 내원.

내원 당시 발작 증세는 완전히 멈췄고 , 몸 가누는 상태.

덱사 앰플 IV , 영양제 IV  20ml , 킹벨린,메트로니다졸 피하주사 처치.